반짝, 빛을 내

 

 

벅찬 맘에 웃고
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
소중했던 모든 건
사라지지 않는 걸
내 안에 있어

닫힌 문을 열고
익숙한 듯 낯선 풍경 속에
걸음걸음 디디며
칠흑 같은 순간
반짝, 빛을 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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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가 너무 좋져 캐러뜰

좋았든 좋지 않았든 그런 기억들 다 차곡차곡 자기 안에 쌓아 두고

그걸 기반으로 삼아 늘 앞으로 나아가는 승관이 생각이 절로 남。゚・(>﹏<)・゚。

그리고 이 앨범은 승관이 추천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좋은 노래가 너무너무 많음..

이 노래랑 Savior, 오르트구름 이렇게 세 곡을 제일 많이 듣는 것 같은데 승관이 픽은 어떤 노래인지 너무 궁금